경주, 주말·휴일 이틀간 6명 확진..누적 53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주말과 휴일인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간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연일 감염자가 속출해 지난달 79명을 포함, 이날까지 누적확진자는 535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이날 534번이 다닌 현곡면의 한 목욕탕 남탕 방문객을 대상으로 검사를 권고했다.
경주지역은 지난달 건천읍의 한 목욕탕발 감염으로 8명이 확진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주말과 휴일인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간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연일 감염자가 속출해 지난달 79명을 포함, 이날까지 누적확진자는 535명으로 늘었다.
이날 533번째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해외입국자이며, 535번인 40대 여성은 포항 확진자와 접촉했다.
534번은 70대 남성으로 병원 치료를 위해 검사했으며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전날 30대 남녀 530·532번은 외동읍의 태국인 근로자 529번과 접촉했다. 또 음식점에서 근무했던 40대 중국 여성인 531번은 50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경주시는 이날 534번이 다닌 현곡면의 한 목욕탕 남탕 방문객을 대상으로 검사를 권고했다.
경주지역은 지난달 건천읍의 한 목욕탕발 감염으로 8명이 확진된 바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인과 만남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