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오르는 라면값

박지혜 기자 2021. 8. 1.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이번달 16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신라면이 진열되어 있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다.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676원에 판매되는 신라면의 가격은 약 736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농심이 이번달 16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신라면이 진열되어 있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다.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676원에 판매되는 신라면의 가격은 약 736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2021.8.1/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