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서 비닐하우스 농막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대광 기자 2021. 8.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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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38분께 창원시 북면 마산리의 한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00㎡의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농기계,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확인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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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의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창원소방본부 제공)© 뉴스1

(창원=뉴스1) 김대광 기자 = 1일 낮 12시 38분께 창원시 북면 마산리의 한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00㎡의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농기계,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확인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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