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 그린 '모가디슈', 개봉 나흘 만에 50만 관객 동원

김노향 기자 2021. 8.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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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내전으로 고립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가 배경인 영화 '모다디슈'가 개봉 나흘 만에 50만 관객의 고지를 넘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지난 31일 하루동안 관객 21만981명을 동원했다.

영화는 대한민국이 UN 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내전과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가족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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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내전으로 고립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가 배경인 영화 ‘모다디슈’가 개봉 나흘 만에 50만 관객의 고지를 넘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지난 31일 하루동안 관객 21만98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54만6429명.

일주일 앞서 개봉된 ‘보스 베이비2’는 관객 5만575명을 모아 2위를 이었다. ‘모가디슈’와 같은 날 출발한 ‘정글 크루즈’는 3만9794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영화는 대한민국이 UN 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내전과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가족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모가디슈’는 1일 오후 1시 현재 예매율이 4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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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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