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예약 불편 없도록"..임혜숙 장관,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개선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이 1일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을 지원 중인 기업·기관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은 오류로 인한 '먹통' 현상으로 긴급 서버 증설 작업에 들어간 바 있다.
임혜숙 장관은 "8월 9일부터 40대 이하의 백신 예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민들의 백신 예약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이 1일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을 지원 중인 기업·기관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은 오류로 인한 '먹통' 현상으로 긴급 서버 증설 작업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및 민관 기업들과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는 9일부터는 18~49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약 1700만명으로, 기존 보다 훨씬 많은 규모다.
이날 임혜숙 장관은 경기도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해 네이버 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을 점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혜숙 장관은 "8월 9일부터 40대 이하의 백신 예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민들의 백신 예약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환 “관철동 중고서점, `문빠`의 성지로 기억될 것"
- 김동연의 일침…"다음세대는 흙수저 금수저 얘기 안나오게 해야"
- 조깅하던 판사 들이받고 도주한 택시…적나라한 피살 영상에 충격
- "성관계 소리 녹음했는데" 협박한 승려…법원 "제적처분 정당"
- 윤석열 부인 김건희 비방 벽화 이어 M/V까지…낯 뜨거운 ‘쥴리 풍자’ 논란
- 고령층 일자리 늘었지만 20·40대 감소… 고용시장 허리휜다
- `270억 불법투자 손실` 서울 A새마을금고 구조조정
-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 석화업계에 부는 `4조2교대` 바람
- `韓 첫 ATS` 넥스트레이드, 첫단추 잘 끼울까…"안착 지켜봐야"
- 쌍용건설·KT, 공사비 갈등 본격화에… 현대·롯데건설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