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엄마' 황신영, 남편 태교에 만족 "아이들에 전달 잘 돼"[★SHOT!]
김보라 2021. 8.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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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남편과의 태교 활동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한 뒤 "아빠의 중저음 태교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황신영은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가 아이들한테 더 전달이 잘 된대요"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을 보면 남편이 동화책을 들고 뱃속의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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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남편과의 태교 활동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한 뒤 “아빠의 중저음 태교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황신영은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가 아이들한테 더 전달이 잘 된대요”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을 보면 남편이 동화책을 들고 뱃속의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황신영은 5살 연상의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4년 만인 올 3월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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