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영X최수영, 8월 시작 함께하는 찐우정 "그냥 한국에 있어"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영과 최수영이 데이트를 즐겼다.

최수영은 8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8월 매직의 시작 내 친구 생일 축하해. 나는 말이 무섭지만 네가 승마하자고 하면 할게 너도 골프 배워볼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수영은 "happy bday my love"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스토리를 통해 "그러니깐 그냥 한국에 있어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영과 최수영의 추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바닷가 근처에서 풍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승마를 함께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소울메이트임을 드러냈다.

이를 본 티파니는 "S.H.Y 끼고 싶어서 진지하게 골프 고민 중.. 그리고 승마는 체험이었지 이제 진짜 타러 가자" "But seriously. love you so much 많이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유리는 "너무 귀엽다 너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태연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흐뭇해했다.

한편 티파니영과 최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소녀시대는 14주년을 기념해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 완전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최수영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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