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상형=눈 예쁘고 남자다운 사람..결혼은 마흔쯤"

이해정 2021. 8. 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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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비는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또한 이유비는 결혼하고 싶은 나이로는 마흔을, 이상형으로는 "눈 예쁘고 남자다운 사람"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이유비는 22살에 연기에 관심이 생겨 고민이라는 팬에 "저도 22살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용기를 북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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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비는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 누리꾼이 키, 몸무게를 묻자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쉬고 있다는 이유비는 164cm, 43kg라고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유비는 결혼하고 싶은 나이로는 마흔을, 이상형으로는 "눈 예쁘고 남자다운 사람"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이유비는 22살에 연기에 관심이 생겨 고민이라는 팬에 "저도 22살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용기를 북돋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9월 방영되는 tvN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사진=이유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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