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강성연, 남편 대신 두 아들과 즐거운 일상 '40대 미모 맞아?'

송오정 2021. 8. 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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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자녀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8월 1일 강성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씨! 리허설은 잘했나요?"라며 남편 안부를 물었다.

두 아들과 찍은 셀카 속 강성연은 스스럼 없이 장난치며 친구같이 편한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강성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2012년 결혼해, 아들 2명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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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자녀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8월 1일 강성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씨! 리허설은 잘했나요?"라며 남편 안부를 물었다.

그러면서 "우린 잘 있어요~ 심하게 잘 먹고 격하게 잘 놀며 미친 듯이 춤추면서요"라며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아들과 찍은 셀카 속 강성연은 스스럼 없이 장난치며 친구같이 편한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화장기 하나 없는 말간 피부와 여전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강성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2012년 결혼해, 아들 2명을 출산했다.

지난해엔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및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

(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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