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女펜싱 사브르 대표팀에 "기쁨과 용기 줬다"

보도국 2021. 8. 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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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줬다"며 축하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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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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