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수프 맛있게 먹는 딸 보며 흐뭇..♥박하선도 심쿵

박정민 2021. 8.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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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딸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류수영은 7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호박과 감자 넣어 끓인 수프를 따뜻한 맛이라고 표현해 주는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 딸은 수프를 먹고 있는 모습.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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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류수영은 7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호박과 감자 넣어 끓인 수프를 따뜻한 맛이라고 표현해 주는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 딸은 수프를 먹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뒤태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를 바라보는 아빠 류수영의 따듯한 시선이 흐뭇함을 더한다.

이를 본 박하선은 "찍어! 아��"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사진=류수영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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