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휴가 중 확진자 접촉

곽상은 기자 2021. 8.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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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에서 휴가 중이던 육군 병사로,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오늘(1일)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504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94명이며,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만5천7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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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에서 휴가 중이던 육군 병사로,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사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오늘(1일)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504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94명이며,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만5천77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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