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부임 직전 결렬' 폰세카, 에인세의 후임 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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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폰세카(48) 전 AS 로마 감독이 미국행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 은 1일 "소식통에 따르면 폰세카 전 감독이 미국 MLS의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 보다 진전 된 대화를 나눴다. 폰세카 감독은 이미 지난 금요일 클럽 회장 대런 일스와 단장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와 함께 클럽 훈련장을 둘러봤다. 그 하루전에는 구단주 아서 블랭크와 점심을 먹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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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파울루 폰세카(48) 전 AS 로마 감독이 미국행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1일 "소식통에 따르면 폰세카 전 감독이 미국 MLS의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 보다 진전 된 대화를 나눴다. 폰세카 감독은 이미 지난 금요일 클럽 회장 대런 일스와 단장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와 함께 클럽 훈련장을 둘러봤다. 그 하루전에는 구단주 아서 블랭크와 점심을 먹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폰세카 감독은 직전 시즌까지 세리에 A AS 로마를 이끌다 시즌 종료 후 결별했다. 원래 당초 토트넘 핫스퍼의 새 감독 후보로 유력했지만, 부임 직전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를 선임한 상태다.
애틀란타는 이번주 팀의 감독이었으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였던 가브리엘 에인세를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바 있다. 이후 새 감독을 물색해왔고 폰세카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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