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FT아일랜드 이재진 "하루빨리 팬들과 만날 날 기대" 소감

김명미 2021. 8.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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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재진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재진은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2020년 1월 입대한 이재진은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며,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8월 1일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이재진은 지난 4월 전역한 이홍기에 이어 FT아일랜드의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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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재진은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제복을 입고 동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체 사진 속 군복을 입고 있는 이재진의 늠름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재진은 "백골부대에서의 군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즐겁게 군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우리 팬들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20년 1월 입대한 이재진은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며,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8월 1일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이재진은 지난 4월 전역한 이홍기에 이어 FT아일랜드의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사진=이재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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