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기장관,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개선 점검

백영미 2021. 8.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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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개선 현황 점검에 나섰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1일 오후 경기도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해 기업과 기관들의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본인 인증·보안 개선 지원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18~49세의 원활한 백신 접종 예약을 지원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민간기업, 기관과 함께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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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판교 기업지원허브 방문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21.07.20.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개선 현황 점검에 나섰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1일 오후 경기도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해 기업과 기관들의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 본인 인증·보안 개선 지원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18~49세의 원활한 백신 접종 예약을 지원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민간기업, 기관과 함께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을 지원 중이다.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은 네이버 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이다.

임 장관은 "9일부터 40대 이하 백신 예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민들이 백신 예약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백신예약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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