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해외입국·외국인 선원 등 4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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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일 지역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남 보성·나주·여수·목포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045~2048번으로 등록됐다.
보성과 나주 확진자는 각각 러시아와 터키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수 확진자는 최근 친구인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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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도는 1일 지역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남 보성·나주·여수·목포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045~2048번으로 등록됐다.
보성과 나주 확진자는 각각 러시아와 터키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수 확진자는 최근 친구인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포 확진자는 원양어선 선원으로 외국인 근로자 선제적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선제적 검사는 지난달 29~31일 근로자 561명을 상대로 실시해 현재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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