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업종 임차 소상공인 대출한도 1천만→2천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집합금지 업종의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차료 융자의 지원 한도를 오는 2일부터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집합금지 업종 임차료 융자'를 받은 경우 1천만원을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집합금지 업종의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차료 융자의 지원 한도를 오는 2일부터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집합금지 업종 임차료 융자'를 받은 경우 1천만원을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시중은행이 지난 1월부터 하고 있는 '영업제한 업종 임차료 융자'를 받은 이후 방역조치 강화로 영업제한에서 집합금지 업종으로 변경된 경우에도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1천만원을 추가로 빌릴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연 1.9%의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
다만 세금 체납이나 금융기관 연체 소상공인, 휴·폐업 중이거나 임차 소상공인이 아닌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제덕, '성덕' 되다…'최애' 최유정 댓글에 “며칠 잠 못 잘 듯”
- “꼭 무릎 꿇고 청혼하겠다”…'전신 마비' 남성의 뜻깊은 도전
- “한 점만” 숨막히는 순간 멋지게 넘긴 남자 탁구, 8강 진출!
- 퀄리티 끝장났던 평창올림픽 음식 수준;
- 도쿄에서 추방 당한 유도 은메달리스트들…이유는?
- “건물 안까지 열기가”…길 걷다 불길에 휩싸인 美 보행자
- 멕시코에 져 8강에서 탈락한 김학범호, 경기 직후 선수들의 인터뷰
- 김연경이 배구 '그 자체'로 불리는 이유…한일전 기적의 역전 드라마 썼다
- “그 개가 그 개 맞나”…남양주 살인견 사건 '개 신원' 논쟁
- 전 엑소 멤버 크리스, 강간죄로 중국서 체포돼…기소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