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 번에 5발' 속사권총 한대윤, 1일차 4위..결선 기대↑

최인영 입력 2021. 8. 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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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윤(33·노원구청)이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4위에 올랐다.

한대윤은 1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295점(평균 9.833점)을 쏴 4위를 차지했다.

2일 2일 차 경기까지 합산 성적이 6위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 메달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속사권총 경기는 1회당 15발씩, 총 4회 60발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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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윤 [로이터=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대윤(33·노원구청)이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4위에 올랐다.

한대윤은 1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295점(평균 9.833점)을 쏴 4위를 차지했다.

2일 2일 차 경기까지 합산 성적이 6위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 메달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속사권총 경기는 1회당 15발씩, 총 4회 60발을 쏜다. 1일 차에서 30발, 2일 차에서 30발을 쏜다.

1회당 8·6·4초에 5발을 쏘는데, 5개의 표적을 연달아 사격하는 방식이다. 1발당 최고 10점이며 만점은 600점이다.

송종호(31·IBK기업은행)는 이날 283점(평균 9.433점)을 기록해 22위에 올라 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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