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만" 숨막히는 순간 멋지게 넘긴 남자 탁구, 8강 진출!

2021. 8. 1.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8월 1일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 16강, 대한민국의 장우진-정영식-이상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4번 매치에는 장우진이 출전, 데니 코즐(슬로베니아)과 단식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탁구 남자 단체팀은 슬로베니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꺾고, 8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13872

8월 1일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 16강, 대한민국의 장우진-정영식-이상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매치포인트 2-1 상황. 4번 매치에는 장우진이 출전, 데니 코즐(슬로베니아)과 단식경기를 펼쳤습니다.

초반 경기는 장우진의 우세였습니다. 하지만 스코어가 7-8로 역전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에이스' 장우진이었습니다. 7-8 이후 단 한 점도 내어주지 않은 채, 11-8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탁구 남자 단체팀은 슬로베니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꺾고, 8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