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보강 절실한 리버풀, 스페인 MF 사울에 657억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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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스페인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적잖은 돈을 푼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리버풀이 미드필더 니게스를 영입하려고 아틀레티코에 4100만 파운드(약 657억 원)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사울은 2026년까지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돼 있지만, 지난 시즌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며 41경기서 3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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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리버풀이 스페인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적잖은 돈을 푼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리버풀이 미드필더 니게스를 영입하려고 아틀레티코에 4100만 파운드(약 657억 원)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 사울은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볼소유 능력과 수비 기여도가 뛰어난 미드필더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조던 헨더슨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사울은 2026년까지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돼 있지만, 지난 시즌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며 41경기서 3골에 그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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