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주거면적 평균 9평..서울 다세대 주택은 6평

보도국 2021. 8. 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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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평균 주거면적은 9평이었고, 서울 소재 다세대 주택의 경우 6평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전국 2,046만4,080가구의 가구당 주거 면적이 70.1㎡, 21.2평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주거 면적으로 보면 29.7㎡, 9평으로 재작년 29.2㎡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지만, 2030 청년 1인 가구 절반은 아파트가 아닌 원룸 등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국의 1인당 주거 면적은 한국의 2.2배에 달했고, 일본과 영국도 1인당 주거 면적이 한국보다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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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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