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근속기간 10년 만에 19년9개월→15년2개월

보도국 2021. 8. 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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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근속기간이 최근 10년 사이 19년 9개월에서 15년 2개월로 짧아졌습니다.

통계청의 2021년 5월 조사에서 55∼64세 취업자가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일한 기간은 평균 15년 2.1개월이었고, 그만둘 당시의 평균 나이는 49.3세로 쉰 살에 못 미쳤습니다.

10년 전 조사 당시 평균 근속기간 19년 9개월과 일을 그만둔 나이 평균 53세보다 짧아진 결과입니다.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로는 사업 중단과 휴폐업이 가장 많았고, 가족을 돌보거나 명예퇴직·정리해고 순이었고, 정년퇴직의 비중은 10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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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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