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경북 4곳, 창업 제품 개발 지원기관 선정

손대성 2021. 8. 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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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4개 기관·단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전문랩에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앞으로 도와 협력해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지도,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지원, 초도물량 생산지원,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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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4개 기관·단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업가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개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중기부는 올해 전문랩 9곳, 일반랩 15곳을 선정했다.

경북에서는 전문랩 1곳과 일반랩 3곳이 선정됐다.

전문랩에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앞으로 도와 협력해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지도,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지원, 초도물량 생산지원,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일반랩에 선정된 울진 환동해산업연구원은 해양바이오분야를 지원하고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제조기업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는 드론 및 3D프린트 분야 개발을 돕는다.

전문랩에 뽑힌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3년간 최대 27억 원, 일반랩에 선정된 3곳은 3년간 최대 3억3천만 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다.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간 추가로 지원받는다.

이번 성과로 경북은 전문랩 1곳, 일반랩 11곳을 보유하게 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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