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명작 '환세취호전' IP 계약 체결

임재형 2021. 8. 1.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캣이 명작 RPG '환세취호전'의 IP(지식재산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모바일 게임 출시 계획을 밝혔다.

7월 30일 슈퍼캣은 D4Enterprise의 '환세취호전'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캣은 자사가 보유한 캐주얼 RPG 개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환세취호전'을 모바일 RPG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캣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슈퍼캣이 명작 RPG ‘환세취호전’의 IP(지식재산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모바일 게임 출시 계획을 밝혔다.

7월 30일 슈퍼캣은 D4Enterprise의 ‘환세취호전’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세취호전’은 도트 그래픽을 활용한 턴제 RPG로, 속도감 있는 전투와 쾌적한 플레이,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로 90년대 국내 게임시장을 휩쓸었던 명작이다.

슈퍼캣은 자사가 보유한 캐주얼 RPG 개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환세취호전’을 모바일 RPG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환세취호전’을 현재도 플레이 하거나 리메이크, 후속작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던 만큼 국내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슈퍼캣 김영을 부사장은 “국내 게임시장을 호령했던 매력적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탄생 시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양사는 앞으로 긴밀히 협업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