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1천 명 영상통화 동시접속 가능해진다

최다래 기자 2021. 8. 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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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1천 명이 함께 영상 통화에 접속 할 수 있게 됐다.

텔레그램은 지난달 30일 자사 블로그에서 그룹 영상 통화 기능 제한 인원을 1천 명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은 그룹 영상 통화 제한 인원수를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이날 텔레그램은 한 달 후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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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까지 비디오 사용·970명은 시청 가능..컨퍼런스 등 활용 가능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텔레그램에서 1천 명이 함께 영상 통화에 접속 할 수 있게 됐다.

텔레그램은 지난달 30일 자사 블로그에서 그룹 영상 통화 기능 제한 인원을 1천 명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다만 비디오를 켤 수 있는 사람은 30명으로 제한되고 970명은 시청만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대형 컨퍼런스, 온라인 강의 등 목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진=씨넷)

텔레그램은 그룹 영상 통화 제한 인원수를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이날 텔레그램은 한 달 후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도 함께 발표했다.

텔레그램은 이전부터 메시지 전송 후 24시간 후, 7일 후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을 도입해왔다.

이번 추가 기능으로 이용자들은 한 달 후에 메시지가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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