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침실 가습기만 2대..나이트케어 루틴 공개(담비손)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수분 공급을 강조했다.

7월 3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는 손담비의 나이트 루틴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손담비는 제작발표회 하루 전 나이트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직접 장본 쇼핑 물품을 공개하며 손담비는 부기를 빼주는 호박즙을 먹고, 운동한 후엔 꼭 이온 음료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이날 식단으로 구운 부챗살을 얹은 샐러드를 먹었다.

약 10분간 반신욕한 손담비는 애용하는 기초 화장품부터 얼굴 마사지기 등을 소개했다. 팩을 하고 얼굴톤이 밝아지자 "이런 이유 때문에 팩을 하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볍게 스트레칭까지 마친 손담비는 침실로 향했다. 손담비는 "항상 침대 옆에 두 개의 가습기가 있다. 수분 공급 때문에 두 개 정도 틀고 잔다. 자다가 깨서 물도 많이 섭취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담비손'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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