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최고 설계사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정..1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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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가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 2천373명의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손해보험업권 내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됐다.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영업 위축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계의 완전판매 노력과 고객중심의 영업에 힘입어 전년(2천2명)대비 371명(18.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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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 2천373명의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손해보험업권 내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됐다. 손해보험협회 자체 기준에 따라 판매실적·모집건전성(불완전판매율·계약유지율)이 뛰어난 전속 모집인을 선발한다.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영업 위축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계의 완전판매 노력과 고객중심의 영업에 힘입어 전년(2천2명)대비 371명(18.5%) 늘었다.
특히 메리츠화재의 엄장식, 현대해상의 이덕자 컨설턴트는 2011년 이후 11년 연속으로 블루리본에 선정되는 영예를 달성했다.
한편 손해보험협회는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인증제도의 대외 공신력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보험소비자가 블루리본 인증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홈페이지상 인증자 정보를 공개하고, 인증자에게는 디지털 인증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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