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이사 공모.."국민 검증 절차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지원자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이사 공모에서 국민 참여의 폭을 넓히는 등 검증 절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공모 접수가 마감되면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지원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및 질의를 접수할 계획이다.
이번 이사 공모에서는 국민에 의한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지원자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이사 공모에서 국민 참여의 폭을 넓히는 등 검증 절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공모 접수가 마감되면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지원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및 질의를 접수할 계획이다.
이번 이사 공모에서는 국민에 의한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국민들이 지원자의 전문성, 분야별 대표성 등을 살펴보고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 도입된 면접 심사를 통해 방통위 상임위원들이 국민을 대신해 물어보고, 주요 질의응답 내용을 공개하는 식이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 7월7일 방통위 공고와 같이 KBS(한국방송공사) 이사 또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는 EBS 이사에 중복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