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조병옥 음성군수,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

윤원진 기자 2021. 8. 1.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가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조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안전관리 현황 등도 살폈다.

조 군수는 "피해 재발이 예상되는 구간을 우선 시공해 달라"며 "무엇보다 복구공사 중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 마을은 음성읍 삼생4리, 금왕읍 구계1리, 생극면 차평1리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가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근로자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는 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장 점검 모습.(음성군 제공)2021.8.1/©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가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조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안전관리 현황 등도 살폈다.

주민의 각종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주민과 소통하기도 했다.

조 군수는 "피해 재발이 예상되는 구간을 우선 시공해 달라"며 "무엇보다 복구공사 중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3곳 선정]

음성군은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 마을로 지역에서 3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 마을은 음성읍 삼생4리, 금왕읍 구계1리, 생극면 차평1리 등이다.

지역에서는 339개 마을 중 79.3%인 269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참여했다.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공동소각 등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