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조병옥 음성군수,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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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가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조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안전관리 현황 등도 살폈다.
조 군수는 "피해 재발이 예상되는 구간을 우선 시공해 달라"며 "무엇보다 복구공사 중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 마을은 음성읍 삼생4리, 금왕읍 구계1리, 생극면 차평1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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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가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조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안전관리 현황 등도 살폈다.
주민의 각종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주민과 소통하기도 했다.
조 군수는 "피해 재발이 예상되는 구간을 우선 시공해 달라"며 "무엇보다 복구공사 중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3곳 선정]
음성군은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 마을로 지역에서 3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 마을은 음성읍 삼생4리, 금왕읍 구계1리, 생극면 차평1리 등이다.
지역에서는 339개 마을 중 79.3%인 269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참여했다.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공동소각 등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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