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혁신성장 이룬다..'데이터 산업 활성화 계획'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는 등 디지털 경제 구축과 함께 혁신성장과 시민의 삶 질 향상에 주력한다.
광명시는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최근 관련 계획 수립 용역발주와 함께 이종구 부시장과 용역 수행 업체, 자문위원,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는 등 디지털 경제 구축과 함께 혁신성장과 시민의 삶 질 향상에 주력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각종 데이터 연계 및 행정서비스 확충 방안 도출에 주력한다.
이번 구축은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오는 2025년까지의 광명형 데이터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계획에는 데이터 기반 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을 담는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생적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 ▲데이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4대 추진 사업 영역 ▲산업구조 현황 분석 기반 수요조사 발굴 추진 ▲데이터센터-거버넌스 연계 기반 전문인력 양성 등도 이에 포함한다.
광명시는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최근 관련 계획 수립 용역발주와 함께 이종구 부시장과 용역 수행 업체, 자문위원,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사업수행 목적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혁신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데이터를 통해 각종 도시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할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문제 해결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해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창출하는 동시에 기업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해답을 찾아가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주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