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측 "레오 란타, '코로나 완치' 알베르토 대신 스페셜MC" [공식입장]

연휘선 2021. 8.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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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를 대신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셜 MC로 나선다.

MBC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 측은 1일 OSEN에 "레오 란타가 알베르토 몬디를 대신해 '어서와 한국' 5, 6회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레오 란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어서와 한국' 빌푸의 한국인 처가 방문기에 함께 등장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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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를 대신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셜 MC로 나선다. 

MBC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 측은 1일 OSEN에 "레오 란타가 알베르토 몬디를 대신해 '어서와 한국' 5, 6회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알베르토 몬디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해 완치했다. 그러나 그는 안전한 활동을 위해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최근 개편된 '어서와 한국' 촬영에도 아직까지 불참하고 있는 상황. 5, 6회에서 레오 란타가 그의 공백을 대신하게 됐다. 

레오 란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어서와 한국' 빌푸의 한국인 처가 방문기에 함께 등장한 인물이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에 한국살이 27년 차인 남다른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어서와 한국'은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8일 개편을 맞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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