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 영입임박' 맨체스터 시티, '케인도 포기 못해' 

서정환 2021. 8.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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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28, 토트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31일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06억 원)에 아스톤 빌라로부터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더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릴리쉬 영입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리 케인 영입을 시도할 전망이다.

맨시티와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두고 여전히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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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28, 토트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31일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06억 원)에 아스톤 빌라로부터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크로아티아에서 휴가를 즐기던 그릴리쉬는 이적소식을 듣고 31일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더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릴리쉬 영입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리 케인 영입을 시도할 전망이다. 케인의 이적료 가치는 1억 6천만 파운드(약 2564억 원)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이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다음 시즌에도 정상적으로 뛰길 기대하고 있다. 맨시티와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두고 여전히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케인의 이적이 실제로 성사될지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8/0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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