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서운함 토로 "내가 없는 자리에도 끊임없는 사랑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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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자가격리로 자리를 비웠던 박명수가 애청자 반응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본격적 사연 소개 전, 박명수는 "지난주 주말에 제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뿐이었다. '빨리 자각격리를 마치고 사랑하는 애청자에게 돌아가야지'란 생각을 했다. 여러분도 많이 그리워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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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지난주 자가격리로 자리를 비웠던 박명수가 애청자 반응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 사연으로 꾸며졌다.
본격적 사연 소개 전, 박명수는 "지난주 주말에 제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뿐이었다. '빨리 자각격리를 마치고 사랑하는 애청자에게 돌아가야지'란 생각을 했다. 여러분도 많이 그리워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딱 한 청취자만 '박명수 씨는 어디 간 겨'라고 저를 찾는 문자 보내셨더라. 제가 없는 자리에서도 저를 향한 사랑 끊임없이 보내 달라. 저는 많이 기대했는데 정말 딱 한 통 왔다고 한다. 정말 한 통뿐인 것이냐"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뉴스엔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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