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값 임대차법 이후 최대 노원구 '불장' 시장
권현진 기자 2021. 8. 1. 11:1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전셋값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를 중심으로한 '불장' 국면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노원구는 7월 넷째주(26일 기준) 학군이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0.23% 상승했으며, 인근 도봉구는 0.14% 올랐다. 사진은 1일 서울 노원구 아파트 단지에서 바라 본 모습. 2021.8.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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