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들 연우가 찍은 ♥장윤정 사진에 만족 "내 여자" 달달

서지현 2021. 8. 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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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도경완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꾸(연우)가 찍은 내 여자(삵)"라고 적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지난 7월 29일 첫 방송된 LG 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부부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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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전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도경완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꾸(연우)가 찍은 내 여자(삵)"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소파에 편하게 기대앉아있는 장윤정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윤정은 민낯에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충 찍어도 여신이네" "애정이 묻어나는 멘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어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초 KBS를 퇴사한 도경완은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지난 7월 29일 첫 방송된 LG 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부부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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