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과감한 명품백 리폼 "선물처럼 돌아온 가방"[스타IN★]

공미나 기자 2021. 8.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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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 씨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가방을 리폼했다.

이윤진 씨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4월에 리폼가게에 맡기고 잊고 있었는데 급 선물처럼 돌아온 가방"이라며 글을 올렸다.

한편 이윤진 씨는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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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이윤진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 씨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가방을 리폼했다.

이윤진 씨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4월에 리폼가게에 맡기고 잊고 있었는데 급 선물처럼 돌아온 가방"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엄마께 물려받고 크기도 크고 왠지 부담스러워 옷장 속에 항상 넣어놨다가 올봄 핀터레스트에서 시안 폭풍검색 후 울동네 단골 수선집에 맡김. 몇달 만에 딱 맞은 사이즈가 되어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돌아왔네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C사 명품백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이윤진 씨는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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