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89명 양성..누적 91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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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해외 입국, 부평구 미용실, 미추홀구 PC방, 인천 운수업 종사자, 서구 주점, 연수구 의원 관련,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구 거주 인천 9061번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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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해외 입국, 부평구 미용실, 미추홀구 PC방, 인천 운수업 종사자, 서구 주점, 연수구 의원 관련,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구 거주 인천 9061번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남동구 거주 인천 9062번 B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지역에서는 오전 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9149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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