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층 위한 바우처사업 협약

김종윤 기자 2021. 8.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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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은 지난달 29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층 물품바우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에 지파운데이션 사무실에서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과 정순호 지파운데이션 실장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지파운데이션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부모와 미혼모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게 됐다"며 "협력 사업이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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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만원권 지급
이랜드재단과 지파운데이션이 저소득층 물품바우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 정순호 지파운데이션 실장.(사진제공=이랜드)©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랜드재단은 지난달 29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층 물품바우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에 지파운데이션 사무실에서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과 정순호 지파운데이션 실장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물품바우처 사업을 펼친다. 지파운데이션은 지원 가정에 나눔가게(홍대입구점·김포한강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권 바우처를 매월 지급한다. 이랜드재단은 나눔가게에 물품을 기부해 자원을 선순환할 예정이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지파운데이션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부모와 미혼모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게 됐다"며 "협력 사업이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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