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작가의 9번째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영 작가의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전주시 문화통신사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이번이 9번째 개인전으로 최 작가의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최 작가의 작품은 문화통신사 3층 한뼘 미술관에서도 1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한 평의 작은 공간에 최 작가의 작품 '해변의 수직 구름' 한 점이 전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최지영 작가의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전주시 문화통신사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이번이 9번째 개인전으로 최 작가의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최 작가는 전주 천변에서 만난 피고 지는 꽃을 마음에 비유해 표현했다. 최 작가는 "어느 들꽃도 이름이 있고, 잡초도 이름이 있지만 굳이 이름을 알고자 하지 않고 그 순간을 눈으로 포착해 그림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최 작가의 작품은 문화통신사 3층 한뼘 미술관에서도 1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한 평의 작은 공간에 최 작가의 작품 '해변의 수직 구름' 한 점이 전시된다.
최 작가의 작품 '해변의 수직 구름'에 김승일 시인이 가사를 쓰고 전북지역 뮤지션인 '추니오빠'가 작곡과 노래를 맡았다.
전시 기간 관람객들은 '추니오빠'가 부르는 노래와 함께 작품을 관람할 있다.
최 작가는 원광대학교와 예원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예원예술대학교에서 '그림 읽어주는 지영씨'란 이름으로 미술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