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작가의 9번째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

김동규 기자 2021. 8. 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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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작가의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전주시 문화통신사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이번이 9번째 개인전으로 최 작가의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최 작가의 작품은 문화통신사 3층 한뼘 미술관에서도 1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한 평의 작은 공간에 최 작가의 작품 '해변의 수직 구름' 한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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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작가의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가 8월5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전주시 문화통신사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최 작가가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21.8.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최지영 작가의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전주시 문화통신사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이번이 9번째 개인전으로 최 작가의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최 작가는 전주 천변에서 만난 피고 지는 꽃을 마음에 비유해 표현했다. 최 작가는 "어느 들꽃도 이름이 있고, 잡초도 이름이 있지만 굳이 이름을 알고자 하지 않고 그 순간을 눈으로 포착해 그림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최 작가의 작품은 문화통신사 3층 한뼘 미술관에서도 1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한 평의 작은 공간에 최 작가의 작품 '해변의 수직 구름' 한 점이 전시된다.

최지영 작가의 개인전 '마음을 비유하다'가 8월5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전주시 문화통신사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2021.8.1/뉴스1

최 작가의 작품 '해변의 수직 구름'에 김승일 시인이 가사를 쓰고 전북지역 뮤지션인 '추니오빠'가 작곡과 노래를 맡았다.

전시 기간 관람객들은 '추니오빠'가 부르는 노래와 함께 작품을 관람할 있다.

최 작가는 원광대학교와 예원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예원예술대학교에서 '그림 읽어주는 지영씨'란 이름으로 미술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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