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06일 운동→다이어트 10일차 "얼굴이 홀쭉"[종합]

[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운동하는 일상을 사진으로 전했다. 

이은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땅끄부부 10일차”라고 알렸다.

땅끄부부는 운동을 사랑하는 부부인 동시에,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이은형이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 유튜버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집 거실에서 운동 후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이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은형은 “우리집에 물 벼락 맞은 낙타 한 마리”라고 자신을 낙타에 비유했다. 

이에 팔로워들은 “살 빠진 느낌이. 얼굴이 홀쭉” “무서워서 시도 못해보겠어요” “진짜 저 표정 안 보면 현기증 나요” “살 많이 빠지셨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이은형의 남편 강재준은 올 1월 1일부터 건강한 삶 및 2세 출산을 위해 3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바. 그러나 스케줄이 바빠 지난달 26일까지 206일 동안 진행한 뒤 종료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10년 열애 끝에 2017년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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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은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