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14명 발생..누적확진자 341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3413명으로 늘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3400~341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주점 관련 3명(누적 22명) △광산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12명) △광주지역 확진자 관련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남에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2044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3413명으로 늘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3400~341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주점 관련 3명(누적 22명) △광산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12명) △광주지역 확진자 관련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주를 다녀온 일가족 3명이 앞서 확진된 가족 1명에 이어 연쇄 감염됐다.
또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1명(누적 81명)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 관련 1명 등 타지역 확진자 관련 감염자도 잇따랐다.
터키에서 입국한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중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7월 24일 13명, 25일 18명, 26일 23명, 27일 28명, 28일 39명, 29일 25명, 30일 22명, 31일 14명 등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한편 전남에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204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화순군 3명, 목포시 2명, 순천시 1명, 보성·신안·완도군 각 1명이다.
화순군 확진자 3명은 휴가철을 맞아 함께 인근 담양군의 한 펜션을 다녀온 화순군민 2명과 광주시민 1명으로, 앞서 확진된 일행 1명에 이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포시 확진자 2명 중 1명은 목포지역 한 호텔 종사자로, 해당 호텔 직원 17명과 투숙객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난 7월 22일 23명, 23일 20명, 24일 16명, 25일 28명, 26일 15명, 27일 20명, 28일 20명, 29일 19명, 30일 13명 등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다 31일 9명으로 한 자릿수로 돌아섰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