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함연지가 밝힌 영어 잘하는 비결 "영어 유치원 다니고.."

김지혜 2021. 8.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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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영어 잘하는 비결을 밝혔다.

한 팬은 "영어는 어떻게 잘하시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함연지는 "영어 질문 진짜 많이 받았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디즈니 노래, 뮤지컬 노래들을 듣고 따라 부르고 싶어서 가사를 다 적었다. 그때는 가사 찾기가 어려웠다"라고 답했다.

함연지는 "영어공부를 좋아했다"면서 "온스타일도 많이 봤고 팝송도 많이 듣고 부르고. 미국에서 산 건 대학교 때다. 3년 동안 살면서 더 많이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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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영어 잘하는 비결을 밝혔다.

함연지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된 Q&A를 올렸다.

한 팬은 "영어는 어떻게 잘하시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함연지는 "영어 질문 진짜 많이 받았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디즈니 노래, 뮤지컬 노래들을 듣고 따라 부르고 싶어서 가사를 다 적었다. 그때는 가사 찾기가 어려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영어 유치원 다녔다"라면서 자신이 받은 조기 교육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연지는 "영어공부를 좋아했다"면서 "온스타일도 많이 봤고 팝송도 많이 듣고 부르고. 미국에서 산 건 대학교 때다. 3년 동안 살면서 더 많이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 3세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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