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26명 추가 확진..창원·김해 중심 확산 지속

김대광 기자 2021. 8. 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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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추가됐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부터 1일 오전 10시까지 창원 16명, 김해 8명, 진주·함양 각 1명 등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확진자 16명 중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지인 등이다.

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7242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입원 1088명, 퇴원 6135명, 사망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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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추가됐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부터 1일 오전 10시까지 창원 16명, 김해 8명, 진주·함양 각 1명 등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5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0명이다.

창원 확진자 16명 중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지인 등이다. 나머지 8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8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명은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터키에 체류하다 입국한 내국인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7242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입원 1088명, 퇴원 6135명, 사망 19명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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