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406명..주말에도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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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06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557명, 28일 469명, 29일 524명, 30일 395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93명, 해외유입 감염 13명 등이다.
한편,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656개 가운데 85.5%인 1416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수용규모 3647명 가운데 1906명(52.2%)이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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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06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557명, 28일 469명, 29일 524명, 30일 395명 등이다. 주말에는 검사자 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들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숫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만618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93명, 해외유입 감염 13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경로를 보면 양주시 헬스장·어학원 관련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0명이다.
광명시 자동차공장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돼 누적 64명으로 집계됐다.
또 안산시 주점 관련 2명(누적 13명), 용인시 제조업 관련 2명(누적 21명), 경기북부 무속신앙 관련 2명 (누적 3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3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684명이다.
한편,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656개 가운데 85.5%인 1416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수용규모 3647명 가운데 1906명(52.2%)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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