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재난취약계층 대상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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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1일부터 취약계층을 찾아가 생활안전서비스를 지원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본격 운영한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소방안전서비스로, 대상을 선정해 직접 방문을 통해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선제적 대응이다.
김창수 서장은 "새롭게 시도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소방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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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1일부터 취약계층을 찾아가 생활안전서비스를 지원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본격 운영한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소방안전서비스로, 대상을 선정해 직접 방문을 통해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선제적 대응이다.
주요 업무는 Δ화재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Δ취약계층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 Δ생활 속 불편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이다.
평상시 지원을 받을 기회가 적은 재난약자의 안전도를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편성은 1일 3명으로 구성돼 총 7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필요 시 인력 지원풀을 활용해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수 서장은 "새롭게 시도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소방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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