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보스턴전 첫 타석 2점홈런 폭발..시즌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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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2점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어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보스턴 선발 네이선 이발디를 상대로 1볼-0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47㎞짜리 몸 쪽 컷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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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2점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달 30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던 최지만은 지구 1위 보스턴을 상대로도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8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2번 타순으로 상향 조정된 최지만은 첫 타석에서 화끈한 장타를 날렸습니다.
보스턴이 먼저 3점을 뽑은 가운데 1회 말 반격에 나선 탬파베이는 선두타자 브랜던 로가 2루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이어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보스턴 선발 네이선 이발디를 상대로 1볼-0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47㎞짜리 몸 쪽 컷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뿜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선두 보스턴을 반 게임 차로 추격 중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2-3으로 따라붙은 채 2회에 들어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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