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득남 후 1년 만에 올린 결혼식 "가족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영아가 득남 후 1년 만에 치른 결혼식을 직접 공개했다.

이영아는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는 남편과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순백의 드레스 자태와 단아한 미모가 무척 아름다운 이영아다. 남편은 역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끈다.

이영아는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 중이라고 밝혔다.

득남 후 1년 만에 어렵게 결혼식을 올린 이영아의 근황에 누리꾼,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이영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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