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찍으면 와인 품종·생산지 확인" CU, 모바일 소믈리에 선보인다

이현승 기자 2021. 8.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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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와인 라벨에 붙은 QR코드를 촬영하면 와인 품종, 생산지, 빈티지, 알코올 도수 등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른바 모바일 소믈리에 서비스를 선보인다.

BGF리테일은 와인그래프가 보유한 와인 리뷰 등을 활용해 이달 말 와인 라벨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

CU의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와인 라벨을 촬영하면 제품 정보를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소믈리에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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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와인 라벨에 붙은 QR코드를 촬영하면 와인 품종, 생산지, 빈티지, 알코올 도수 등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른바 모바일 소믈리에 서비스를 선보인다.

BGF리테일은 와인그래프가 업무제휴를 체결, 이달 말 와인 라벨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BGF리테일 제공

1일 BGF리테일(282330)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데이터 기반 와인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는 와인그래프와 디지털 와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와인그래프가 보유한 와인 리뷰 등을 활용해 이달 말 와인 라벨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 CU의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와인 라벨을 촬영하면 제품 정보를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소믈리에 서비스다.

CU의 와인 매출은 2018년 28.3%, 2019년 38.3%, 작년 68.1%에 이어 올해 1~7월 128.2% 증가했다. 20대 비중이 2019년 18.4%에서 작년 27.1%, 올해 33.3%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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