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일 수도권 확진자 949명..국내발생 70%대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수도권의 신규확진자가 좀처럼 하락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에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94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1일 수도권 확진자수는 국내발생 신규확진자 대비 68.5%로 다시 70%대에 근접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수도권의 신규확진자가 좀처럼 하락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에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94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 991명을 기록하면서 1000명대 이하로 내려가는 듯했지만 28일 1212명으로 급증한 이후 29일(1062명)에 이어 30일도 1114명으로 오히려 늘어났다.
31일과 이날은 우선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지만 이는 주말 검사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다.
특히 1일 수도권 확진자수는 국내발생 신규확진자 대비 68.5%로 다시 70%대에 근접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