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야스, 센터백이다.. 토트넘 이적불가 2인" 英 매체

우충원 2021. 8. 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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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스는 중앙 수비수다".

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새로운 선수 2명을 영입했다. 누누 산투 감독 부임 후 팀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2명의 선수를 이적 시킬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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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도미야스는 중앙 수비수다". 

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새로운 선수 2명을 영입했다. 누누 산투 감독 부임 후 팀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2명의 선수를 이적 시킬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맷 도허티와 서지 오리에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올바른 결정이 아닐 수 있다. 둘에게 높은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서 적응한 선수들을 쉽게 내보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산투 감독 아래서 팀 분위기 변신을 위해 노력중인 토트넘은 여러 선수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도미야스 다케히로 등이 영입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도허티와 오리에는 남겨야 한다고 디 애슬레틱은 강조했다. 

디 애슬레틱은 "도미야스는 훌륭한 선수지만 중앙 수비수다. 측면 수비수로 뛸 수 있겠지만 전문적인 포지션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물론 2명의 선수 영입도 결정된 것은 아니다. 이적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적 과정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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